문화
한국수필문학상, 대구서 개최…고재동·김애양·김희선 수상
입력 2020-06-25 15:52  | 수정 2020-06-25 16:42
[사진 제공 = 월간 한국수필]

한국수필가협회와 월간 한국수필이 주관하는 제39회 한국수필 국내심포지엄과 제39회 한국수필문학상(고재동.김애양.김희선) 및 2020 한국수필 신인상 시상식이 최근 대구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한국문인협회 이광복 이사장(소설가)을 비롯해 유혜자 수필가(전 이사장. 그린에세이 편집인), 장호병 이사장, 문학평론가 오양호 교수(인천대), 문학평론가 허상문 교수(영남대)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이자 월간 한국수필 주간인 최원현 협회 사무처장의 사회로 1부 심포지엄 2부 문학상 시상식 순으로 개최됐다.
한국수필문학상은 고재동·김애양·김희선 수필가가 수상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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