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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깝권 이을 후배? 뉴이스트 렌…끼 장난 아니더라” (컬투쇼)
입력 2020-06-25 15:48 
조권 렌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조권이 깝권을 이을 후배 가수로 뉴이스트 렌을 지목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위키미키와 조권이 출연해 유쾌한 이야기를 나눴다.

DJ 김태균과 스페셜 DJ 신봉선은 깝권을 이을 후배가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권은 군 전역을 했을 때는 아직 없는 것 같아서 내가 깝권을 더 해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뉴이스트 렌, 그 친구가 끼가 장난아니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런 이유에 대해서 조권은 에너지도 그렇고, 렌 친구만의 세계가 있다”라며 요즘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데 렌으로 픽했다”라고 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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