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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족’ 측 “오늘(25일) 촬영 재개…제작사 바뀌고 재정비 완료” (공식)
입력 2020-06-25 15:00 
‘어쩌다 가족’ 촬영 재개 사진=TV조선
‘어쩌다 가족이 촬영을 재개했다.

TV조선 일요드라마 ‘어쩌다 가족 관계자는 25일 오후 MBN스타에 제작사 바뀌고 재정비해서 오늘 촬영에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앞서 ‘어쩌다 가족은 지난 4월 스태프 임금 체불 논란에 휩싸였다.

스태프들에게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아 보이콧을 선언하며, 촬영이 잠정 중단됐다.


이에 당시 ‘어쩌다 가족 측은 스태프 임금 미지급 건은 해결할 예정이다. 자세한 것은 더 기다려봐야 안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어쩌다 가족은 두 지붕 한 가족,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남이 모여 어쩌다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웃음과 감동의 색다른 가족 드라마로, 배우 진희경, 성동일, 김광규, 오현경, 김지석 등이 출연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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