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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하반신 마비 고쳐주겠다는 제안에 “과한 관심 불편” [M+★SNS]
입력 2020-06-25 14:11 
강원래 과한 관심 불편 사진=DB
클론 강원래가 과한 관심이 불편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강원래는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자신의 생각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예전엔 이런 문자나 전화를 받을 때는 욱하는 마음에 화도 나고 욕도 했지만, 이런 게 다 저를 위한 관심이고 저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이죠”라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한 누리꾼이 강원래에게 자신이 하반신 마비를 고쳐주겠다고 제안하는 캡처 이미지가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강원래는 해당 누리꾼에게 제안을 점잖게 거절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과한 관심과 안타까움이 불편을 줄 수도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한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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