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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태원 45억 단독주택 매입…유아인과 이웃사촌
입력 2020-06-25 13:37  | 수정 2020-06-25 14: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황정음이 45억 이태원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아주경제는 25일 황정음이 지난 달 19일 자신의 명의로 이태원동 지하 1층~지상 2층(대지면적 347㎡, 연면적 200㎡) 규모의 단독주택을 46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집은 배우 유아인의 단독주택 맞은 편에 위치, 이웃사촌이 됐다. 박명수 자택 역시 대각선에 위치해 연예인 타운이 형성된 셈이다.
황정음은 지난 2018년 서울 신사동 소재 한 빌딩을 62억 5천만원에 매입, 부동산 알짜부자로 올라서기도 했다.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한 황정음은 최근 JTBC 수목 드라마 ‘쌍갑포차에서 사이다 캐릭터인 ‘월주 역으로 활약,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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