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여자)아이들, 7월 콘서트서 신곡 발매...민니X우기 자작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7월 신곡을 발매한다.
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여자)아이들은 오는 7월 5일 개최하는 온라인 콘서트 'I-LAND : WHO AM I(아이-랜드:후 엠 아이)'에서 신곡을 첫 공개할 예정이다.
(여자)아이들의 신곡은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매될 예정이며, 그간 팀 앨범의 작사·작곡·편곡 등을 주로 맡았던 멤버 소연이 아닌 민니, 우기의 자작곡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
2018년 ‘아이 엠(I am)으로 데뷔한 (여자)아이들은 '라타타(LATATA)', ‘한(一), ‘세뇨리타(Senorita), ‘(어-오)Uh-Oh, ‘오 마이 갓(Oh my god)'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10월 종영한 Mnet 걸그룹 서바이벌 ‘퀸덤에서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증명하기도 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7월 5일 온라인 콘서트 'I-LAND : WHO AM I(아이-랜드:후 엠 아이)'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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