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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 2년 만에 정규 1집 '디어'로 컴백
입력 2020-06-25 09:51  | 수정 2020-07-02 10:05

가수 신용재가 2년 3개월 만에 새 앨범을 선보입니다.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신용재가 다음 달 1일 첫 번째 정규앨범 '디어'(DEAR)를 발매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같은 날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해 신보에 실린 노래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디어'는 신용재가 2018년 4월 발표한 미니앨범 '프레젠트'(PRESENT) 이후 첫 앨범이자, 데뷔 후 처음으로 내놓는 정규앨범입니다.


타이틀곡은 '첫줄'입니다. 이날 소속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초원 위에서 피아노 전주와 함께 라이브를 시작하려는 신용재 모습을 그린 신곡 발매 예고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신용재는 김원주와 2008년 남성 보컬 그룹 포맨 3기 멤버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팀에서 '베이비 베이비'(Baby Baby), '못해', '안녕 나야', '생큐'(Thank You) 등을 히트시켰습니다.

2012년 솔로로 나서 '가수가 된 이유', '빌려줄게' 등 대표곡을 남겼고 다수 드라마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참여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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