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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입대 발표, 내달 6일 육군 현역 간다
입력 2020-06-25 07: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우도환이 입대한다.
우도환 소속사 키이스트는 24일 7월6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과 건강상의 이유로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팬들과의 송별 인사나 기자회견 등 별다른 공식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하고자 한다. 몸 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199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29세의 우도환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17년 '구해줘' '매드독', 2018년 '위대한 유혹자', 지난해 '나의 나라' 등의 드라마와 영화 '마스터' '사자' '신의 한 수 : 귀수 편' 등을 통해 존재감을 뽐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대한제국 황실 근위대 대장 조영, 대한민국 사회복무요원 조은섭 등 1인 2역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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