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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찢남녀’ 김도연 “김민규, 과묵한 줄 알았는데...흥부자”
입력 2020-06-24 16:50 
만찢남녀 김도연 김민규 사진=플레이리스트
위키미키 김도연이 ‘만찢남녀에서 호흡을 맞춘 김민규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24일 오후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만찢남녀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도연, 김민규, 최현욱, 한지효, 임보라가 참석했다.

이날 김도연은 김민규를 과묵한 친구라 생각했는데 흥부자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낯을 많이 가리고 말수가 적을 그거로 생각했는데 흥이 엄청 많더라”라고 전했다.


더불어 촬영할 때 분위기 메이커다”라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김민규는 미소 지었다.

‘만찢남녀는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여고생 한선녀 앞에 10년도 더 된 순정만화 ‘선녀와 남욱군의 주인공인 천남욱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 드라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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