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리수, ‘보이스트롯’ 촬영장에 간식차 보냈다
입력 2020-06-24 13: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하리수가 MBN 신규 예능 ‘보이스트롯' 촬영장에 간식과 커피를 보냈다.
하리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이스트롯 녹화가 엄청 길어서 힘든 모든 분들께! 시원한 음료와 샌드위치 모두들 수고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올렸다.
하리수는 오는 7월 10일 첫 방송되는 ‘보이스트롯에 출연한다. ‘보이스트롯은 국내 최초로 스타 80명이 트로트 서바이벌에 참여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앞서 DJ DOC 김창열, 슬리피, 유투버 대도서관, 도티, 치어리더 박기량, 가수 채연, 하리수, 호란, 달샤벳 출신 달수빈, 리틀 싸이 황민우, 배우 노현희, 이동준 등의 출연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심사위원으로는 가수 남진, 혜은이, 김연자, 진성, 박현빈이 참여해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진행은 원조 국민 MC 김용만이 맡는다. 7월 1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