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마포문화재단 ‘서울음악창작소’ 주인된다
입력 2020-06-24 12:44 


마포문화재단이 서울음악창작소의 새로운 주인이 됩니다.

서울음악창작소는 한국 대중음악의 지속적인 발전과 인디 아티스트에게 자유로운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2014년에 조성됐습니다.

마포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서울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 단체 선정 공모를 통해 운영자로 선정됐으며 서울음악창작소의 명칭을 ‘서울마포음악창작소로 변경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돌입합니다.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이사는 마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뮤지션이 마음 편히 드나들고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인디 문화가 안정적 기반 위에 꽃피울 수 있도록 창작소의 운영을 활성하겠다”고 전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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