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유, `드림` 촬영 중 지친 근황..."열사병 걸렸다"
입력 2020-06-24 11: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가 더위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아이유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사병 걸렸다. 자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의자에 앉아 지친 듯 멍한 표정이다. 축 늘어진 모습에도 불구하고 긴 생머리의 아이유는 특유의 청순미 가득한 미모를 뽐낸다.
팬들은 "아이유 더워 먹은거 아님?", "너무 더워서 촬영 걱정이에요", "시원한데서 쉬어야 할텐데" 등 걱정어린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배우 박서준과 호흡을 맞추는 영화 '드림' 촬영 중이다. '드림'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이야기이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아이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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