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병국·박시현, 브이펜더 마스크 모델 발탁…영화 동반 캐스팅도 주목받아
입력 2020-06-24 11:16 
사진제공 : 아르테코리아


배우 김병국과 걸그룹 스피카 출신 배우 박시현이 브이펜더(Vfender) 마스크 모델로 발탁되면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전도사로 나섰습니다.

박시현은 최근 SBS 월화 미니시리즈 '굿 캐스팅'에 등장하면서 배우로서 첫 활동을 알린 이후 연이어 광고모델까지 발탁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연기력으로 많은 호평을 받아왔던 김병국은 지난 2015년 KBS 대하사극 '징비록' 출연 이후 중국에서 가수 활동에 매진해오다 오랜만의 광고 출연으로 국내 활동 소식을 알렸습니다.

김병국과 박시현은 얼마 전 배우 김영호가 감독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 '마이썬'(가제, 제작 안드로메다픽처스)에 동반 캐스팅돼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두 사람이 모델로 서는 브이펜더(Vfender) 마스크는 화장할 때 사용하는 고급 퍼프의 신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을 극대화한 제품입니다.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브이펜더 측은 "습식공법의 고급 폴리우레탄을 사용하여 만든 항균 기능성 마스크로서 '가성비 갑'이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국내외에서 좋은 소문이 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