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멕시코 규모 7.4 강진 발생...'말 못할 공포' 어느 정도?
입력 2020-06-24 11:03  | 수정 2020-06-24 11:31
멕시코 남부 태평양 해안지역에서 현지시간 23일 오전 10시 29분쯤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지고 교민 1명이 대피 과정에서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진도 7.4의 강진이어서 건물이 휘청휘청하고 바닥이 갈라지는 게 육안으로 보일 정도인데, 사망자는 더욱 늘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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