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혜수, 장미 꽃다발 들고 싱그러운 미소...천우희 "오 선배님 직접?"
입력 2020-06-24 10: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김혜수가 수준급 꽃꽂이 실력을 자랑했다.
김혜수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수는 직접 만든 붉은 장미 꽃다발을 품에 안고 싱그러운 미소 짓고 있다. 붉은 티셔츠 차림의 김혜수는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장미 못지않은 싱그러운 미모를 자랑한다.
이 게시물을 접한 배우 천우희는 "오 선배님 직접?"이라는 댓글로 감탄했고, 김혜수는 "눈길 가는 거 픽업해서 꽂은 게 다예요~"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도 "장미가 하트처럼 보이네요", "꽃은 거들뿐", "꽃보다 아름다우세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정금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김혜수 SNS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