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가수 윤도현·유튜버 등 11명 자전거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20-06-24 09:16  | 수정 2020-06-24 09:44
서울시는 어제(23일) 가수 윤도현 씨와 전문 유튜버 등 11명을 '서울시 자전거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윤도현 씨는 환경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자전거 마니아'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코로나19로 전 지구가 상처를 입고 있지만, 안전거리도 확보하고 경제적이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자전거가 대세가 되어 가고 있다"며 "3년 연속 서울시민이 뽑은 정책 1위가 따릉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박 시장은 "SNS를 통한 소통의 시대에 홍보대사들의 소통채널을 통한 새로운 시너지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대한 붐이 일어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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