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고 장자연 소속사 사무실서 DNA 확보
입력 2009-03-28 07:47  | 수정 2009-03-28 07:47
경찰은 고 장자연 씨의 소속사 전 대표 김 모 씨의 옛 사무실 건물에서 수거한 머리카락 등 시료에서 DNA 5건을 확보했습니다.
확보한 DNA는 남자 4명, 여자 1명의 것으로 경찰은 일단 여자 DNA가 장자연 씨의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장 씨의 칫솔에서 채취한 DNA와 대조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또 남자 4명의 DNA는 접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이들이 혐의를 확인하는 데 물증으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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