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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허리부상…25일 `KCON` 불참[전문]
입력 2020-06-24 08: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마마무 화사가 신곡 안무연습 중 허리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RBW는 23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최근 마마무 멤버 화사가 솔로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안무연습 도중,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방문해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차후 활동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황이므로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는 화사는 25일 예정된 ‘KCON : TACT 2020 SUMMER 스케줄에 불참한다. 이후 스케줄 역시 화사 회복 상태에 따라 진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마마무를 사랑해 주는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한다 .마마무 멤버 모두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마마무 화사 허리 부상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최근 마마무 멤버 화사 양은 솔로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안무연습 도중,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정밀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큰 부상은 아니지만, 차후 활동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황이므로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화사 양은 6월 25일 예정되어 있는 KCON : TACT 2020 SUMMER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후 스케줄 또한 화사 양의 회복 상태에 따라 진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마마무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리며, 마마무 멤버 모두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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