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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임재욱♥김선영 6개월 딸 공개…'딸바보' 인증
입력 2020-06-24 08:27  | 수정 2020-06-24 08:48
'불타는 청춘' /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지난해 결혼한 포지션 임재욱의 일상이 전파를 탔습니다.

어제(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여름 특집-결혼의 세계' 1편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임재욱은 아내 김선영 씨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의 아침 일과는 6개월 된 딸의 울음 소리로 시작됐습니다.

영성을 지켜보던 최민용은 지난해 9월 결혼한 두 사람 사이에 6개월 된 딸이 있는 것을 언급하며 "지난해 결혼했는데 지난해 아이가 나왔다"며 속도 위반을 언급,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공개된 임재욱의 딸 임제니 양은 긴 속눈썹과 통통한 볼, 아빠를 쏙 빼닮은 눈매와 입매 등 사랑스러운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임재욱은 딸에게서 눈길을 떼지못하고 웃음을 보이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습니다. 출연진은 "아빠와 똑같이 생겼다"며 감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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