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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아나운서 "신화 전진, 친절하고 젠틀해"(`펀펀투데이`)
입력 2020-06-24 07: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김수민 아나운서가 전진의 매너를 칭찬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서는 김수민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민 아나운서는 지난주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 촬영중 전진을 만났다면서 "잠깐 봤지만 너무 친절하고 젠틀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회사에서 분장을 받았는데, 분장을 해주시는 분이 신화 팬이었다. 안경닦이를 주면서 사인을 받아달라고 부탁하더라. 촬영 끝나고 사인받았다"고 말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나는 안받았다"고 깨알같이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식은 "김수민 아나운서는 나이가 신화 세대가 아니라 엑소 쪽이냐"고 물었고 김수민 아나운서는 "나는 샤이니 세대"라며 재치있게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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