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IMF 총재 "세계경제 내년 회복 가능"
입력 2009-03-28 05:10  | 수정 2009-03-28 05:10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가 각국 정부가 금융시스템 정비 등 올바른 정책을 추진하면 세계 경제가 내년에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스트로스 칸 총재는 "제대로 된 정책이 추진되면 2010년에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현재 가장 중요한 점은 금융부문을 정비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트로스 칸 총재는 세계 경제의 회복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각국 정부의 신속한 경기부양책 시행이 요구된다며 일부 국가의 부양책 주저 움직임에 대해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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