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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임재욱, 엔터테인먼트 직원 무급 휴가...“조금 힘들다”
입력 2020-06-23 23:36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에서 임재욱이 자신이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가 상황이 좋지 않다고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결혼의 세계 특집으로 불청 졸업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식사를 만들고, 아이랑 놀아주고 난 뒤에 임재욱은 탈진한 모습을 보였다.
강문영은 힘들어도 나는 저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을 만큼 좋았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면서 코로나19로 회사를 유지하기 힘들다던 임재욱은 직원들에 무급휴가를 줬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어딘가에 전화를 건 임재욱은 회사 상황을 설명하며 회사가 조금 힘든데 형님이 좀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투자를 부탁했다.
임재욱의 말에도 투자를 선뜻하지 않는 투자자의 말에 임재욱은 깊은 한숨을 쉬었다. 임재욱은 모기업 쪽도 상황이 좋지 않아서 도와달라고 하기 힘든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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