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타는 청춘’ 임재욱, 딸바보 면모...딸 제나 보고 빙구 웃음
입력 2020-06-23 23:06  | 수정 2020-06-23 23:28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에서 임재욱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결혼의 세계 특집으로 불철 졸업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재욱의 아이를 본 불청 멤버들은 아빠랑 판박이다”라고 놀라워했다.
임재욱은 딸 제나를 위해서 작은 오르골을 틀어줬고, 아이는 오르골 소리에 맞춰 발을 까딱거리며 리듬을 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침부터 아이의 분유를 탄 김선영은 칭얼거리는 아이를 품에 안고 분유를 먹였다. 기상한 임재욱도 거실에 나오자마자 딸에게 다가갔다.
딸을 데리고 침대에 온 임재욱은 빙구 웃음을 지으며 딸을 재밌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딸을 돌보고 아침 식사로 김치찌개를 준비하던 이재욱은 평소 같은 모습으로 척척 요리를 해냈다. 이를 보던 강수지는 재욱이는 평소에 요리도 하나보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