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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최성국, 이재한 부부에 부러움 “결혼하면 하루 종일 붙어있냐”
입력 2020-06-23 22:54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에서 최성국이 부부의 아침을 부러워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결혼의 세계 특집으로 불철 졸업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VCR 영상에서 이재욱, 김선영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여유로운 부부의 아침 일상을 보던 불청 멤버들은 이재욱의 결혼식날을 회상했다.
작년 9월 강화도에서 깜짝 결혼 발표를 했던 이재욱은 열렬한 축하 속에서 청첩장을 나눠줬었다.

특히 원조 불청 멤버인 강수지, 김국진 부부도 결혼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었다. 특히 재욱을 위해서 최성국은 사회까지 봤던 때를 회상하며 엊그제 같았다”라고 놀라워했다.
아침을 맞이하는 부부의 모습을 보던 불청멤버들은 결혼하면 저렇게 하루 종일 붙어 있는 거냐”라고 부러워했다.
최성국은 난 아침에 잘 때 뽀뽀해서 나 깨우라고 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수지는 그건 불가능하다. 네가 너무 결혼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아서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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