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패 앞둔 염경엽 감독 `무거운 표정`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2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두산이 선발 플렉센의 6이닝 7피안타 2실점의 호투와 솔로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두른 김재환의 활약속에 9-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5연승을, 반면 SK는 7연패에 빠졌다.
SK 염경엽 감독이 9회말 마지막 공격을 무거운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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