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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 `승리 확신하며 웃음꽃 활짝` [MK포토]
입력 2020-06-23 21:18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6회 말에서 키움 선발 최원태가 이닝을 끝낸 후 활짝 웃고 있다.
25승 16패로 두산과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키움을 홈으로 불러들여 3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4위의 키움은 LG를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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