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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열애 인정...누리꾼 “꽃길만 걷길 바라요” 축하 물결
입력 2020-06-23 20: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2PM 출신 배우 옥택연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51k 관계자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본인 확인 결과 옥택연이 비연예인인 여자친구와 예쁘게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교제 기간 등에 대한 질문에는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최근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목장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도 함께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옥택연의 열애 인정에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여자친구와 예쁜 사랑하시길”, 항상 꽃길만 걷길 바라요”, 행복하시길, 언제나 응원합니다” 등 축하를 보냈다.
한편 2008년 2PM 싱글 앨범 ‘Hottest time of the day로 데뷔한 옥택연은 드라마 ‘드림하이, ‘구해줘, ‘싸우자 귀신아, ‘후아유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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