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북전단 기습 살포했다는데<"북쪽 못 가">
탈북민단체가 어젯밤 경기도 파주시에서 대북전단과 물자를 기습살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부가 강원도 홍천에서 발견된 가운데, 정부는 북측으로 넘어간 전단은 없고, 50만 장을 보냈단 주장도 신빙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집단감염' 러시아 화물선<접촉자 170여 명>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국적 화물선의 선원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접촉자만 170명이 넘는데, 일부는 발열 등 증상이 있는데도 이상이 없다고 거짓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또 횡단보도 인근 사망사고<"안전시설 미흡">
70대 남성이 횡단보도 인근을 건너다 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횡단보도 인근에는 보행자의 안전을 돕는 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또 30도 넘는 폭염<내일부터 전국 장마권>
오늘도 전국 대부분의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내일 새벽부턴 제주도와 서해안을 시작으로 전국이 이틀 간 장마권에 들면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단독]<자문비용도 1천억>경영진 책임은 나 몰라라
대이란 제재와 관련해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혐의로 미국에 벌금 천억 원을 내야하는 기업은행이 법률 자문비용으로도 천억 원 이상을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징계를 받은 경영진은 없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더 불공정"<인천공항 정규직화 후폭풍>
인천공항공사 보안요원들의 정규직 전환을 둘러싼 후폭풍이 거셉니다.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선 공정하지 않다는 비판과 함께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탈북민단체가 어젯밤 경기도 파주시에서 대북전단과 물자를 기습살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부가 강원도 홍천에서 발견된 가운데, 정부는 북측으로 넘어간 전단은 없고, 50만 장을 보냈단 주장도 신빙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집단감염' 러시아 화물선<접촉자 170여 명>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국적 화물선의 선원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접촉자만 170명이 넘는데, 일부는 발열 등 증상이 있는데도 이상이 없다고 거짓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또 횡단보도 인근 사망사고<"안전시설 미흡">
70대 남성이 횡단보도 인근을 건너다 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횡단보도 인근에는 보행자의 안전을 돕는 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또 30도 넘는 폭염<내일부터 전국 장마권>
오늘도 전국 대부분의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내일 새벽부턴 제주도와 서해안을 시작으로 전국이 이틀 간 장마권에 들면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단독]<자문비용도 1천억>경영진 책임은 나 몰라라
대이란 제재와 관련해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혐의로 미국에 벌금 천억 원을 내야하는 기업은행이 법률 자문비용으로도 천억 원 이상을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징계를 받은 경영진은 없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더 불공정"<인천공항 정규직화 후폭풍>
인천공항공사 보안요원들의 정규직 전환을 둘러싼 후폭풍이 거셉니다.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선 공정하지 않다는 비판과 함께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