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함평서 명품 춘란 축제 열려
입력 2009-03-27 19:33  | 수정 2009-03-27 20:39
나비 축제로 유명한 전남 함평에서 춘란 축제가 열립니다.
함평 난 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은 내일(28일)부터 모레까지 이틀 동안 함평엑스포공원 특별전시관에서 열리며, 김양균 변호사가 대회장으로 선임돼 한국 춘란의 우수성을 알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출품한 5백여 점의 한국 춘란이 선보이고, 국내외 단체나 개인은 누구나 참가하거나 출품할 수 있습니다.
대상 1점에 국무총리상과 5백만 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하고,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과 환경부장관상 2점에 각각 3백만 원과 부상을 주는 등 모두 117점이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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