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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컴백 앞두고 잠 못자…완성도 높은 앨범 자신"
입력 2020-06-23 16:49  | 수정 2020-06-23 17: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새 앨범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골든차일드는 23일 오후 미니 4집 ‘Take A Leap' 발매 기념 네이버 브이라이브 스페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골든차일드는 댄디한 제복 스타일로 수록곡 '훅 들어와' 무대를 꾸몄다. 무대에 이어 마이크를 잡은 이들은 "컴백 숫자가 들어줄 때마다 설레도 떨렸다. 컴백 전날에는 잠을 못잤다"라고 말했다.
골든차일드는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을 완성도 높은 앨범이라 생각한다. 많은 사랑과 관심 받기 위해 노래 실력을 높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신곡 '훅 들어와'에 대해 "팬들이 원하는 청량 차일드의 연장선이다. 과거에 비해 성숙해진 청량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차일드의 컴백은 지난 1월 발표한 정규 1집 리패키지 'Without You' 발매 이후 5개월 만. 타이틀곡 'ONE(Lucid Dream)'은 골든차일드 자아 찾기 3부작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곡으로, 함께 한다면 무엇이든 꿈꿀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골든차일드는 신곡 'ONE(Lucid Dream)'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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