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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이보미 "첫 차가 BMW 라니 좋아서 날아갈듯" 환한 미소
입력 2020-06-23 16: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이완의 아내인 프로골퍼 이보미가 럭셔리 첫 차를 뽑았다.
이보미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제 첫 번째 붕붕이 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첫차가 BMW라니 너무 좋아서 날아갈거 같아요. 조심히 안전운전 하겠습니다"라고 기쁨을 표현하며 안전운전을 다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보미는 첫 차인 BMW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는가 하면, 운전석에 앉아 운전대를 꼭 잡은채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보미는 지난해 12월 배우 김태희의 동생인 배우 이완(본명 김형수)과 결혼, 달콤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주로 활약해온 이보미는 25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원)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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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보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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