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현진, 득남 후 다이어트 돌입 "출산 후 첫 56㎏대 진입"
입력 2020-06-23 15: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서현진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에 56.9㎏. 출산 후 처음으로 56㎏대 진입"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주말 이틀간 점심은 저탄고단(돼지앞다리살/오리) 저녁 금식(아이스크림은 먹었음)의 결과"라며 "56kg대 진입을 자축하며 점심으로 딤섬. 파티 후 후식까지 끝내고 나니 다시 한 58kg은 되는 느낌? 유지어터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득남 후 다이어트를 시작한 서현진의 근황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고생했다", "대단하다", "아이 키우면서 만만치 않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의사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득남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서현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