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19시 주요뉴스
입력 2009-03-27 18:33  | 수정 2009-03-27 18:33
▶ 5곳 퇴출·15곳 워크아웃
중소 건설사와 후발 조선사 5곳이 퇴출되고 15곳은 워크아웃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금융당국은 구조조정이 차질없이 진행시키기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 박진 소환 조사…서갑원 곧 소환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불법 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한나라당 박진 의원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민주당 서갑원 의원도 조만간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 "장자연, 술자리 자주 불려다녀"
고 장자연 씨가 술자리에 자주 불려다니며 소속사 대표 김 모 씨의 이른바 VIP 접대에 이용된 것이라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경제위축 규제' 2년간 집행중단
정부는 경제활동을 위축시키는 규제에 대해 2년 동안 한시적으로 집행을 중단하거나 기준을 완화할 계획입니다.

▶ 국민소득 1만 9천 달러…성장률 2.2%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이 만 9천231달러로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뒷걸음질쳤습니다. 경제성장률은 2.2%에 그쳤습니다.

▶ 국회의원 3명 중 2명 재산 증가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 3명 가운데 2명은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356억 9천만 원으로 4억 4천만 원이 증가했습니다.

▶ 여성 일자리 감소, 남성의 15배
경기 침체로 고용시장에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일자리를 잃은 여성들의 수가 남성들보다 15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조폭들 강남 호텔에 '불법 도박장'
서울 강남 호텔을 돌면서 불법 카지노 바를 운영해온 조직폭력 일당 20여 명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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