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천 괴안동 거주 40대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6-23 15:46  | 수정 2020-06-30 16:05

부천시는 괴안동에 거주하는 46살 A(여)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 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부천시 관계자는 "A 씨의 추정 감염 경로는 현재까지 드러나지 않고 있다"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161명으로 늘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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