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희은, 故김자옥 향한 그리움 "가끔 자옥이 생각이 난다"
입력 2020-06-23 15: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양희은이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 양희은을 그리워했다.
양희은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떠나간 친구와 그녀의 집에서... 가끔 자옥이 생각이 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양희은이 김자옥과 다정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14년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김자옥의 소녀같은 모습과 장난스러운 양희은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그립다", "보고싶다", "잊히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양희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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