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라크에서 입국한 고양 거주 40대 남성 확진
입력 2020-06-23 15:27  | 수정 2020-06-30 16:05

경기 고양시는 일산동구 식사동에 거주하는 40대 A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올해 2월부터 이라크의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다 어제(22일) 오후 5시 25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A 씨는 고양시 수송 버스를 타고 킨텍스 선별진료소로 이동,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는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이 나옴에 따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 입원 치료 중입니다.

현재 경기도 역학 조사관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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