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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초개인화 맞춤카드 2종 출시
입력 2020-06-23 14:47 

KB국민카드는 초개인화 DIY카드인 'KB국민 이지올(Easy all) 티타늄 카드'와 'KB국민 이지올(Easy all) 카드'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카드는 최대 20개 할인 영역 중 이용 패턴에 맞춰 고객이 할인 영역과 월 최대 할인 한도 등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카드 이용 내역을 분석해 매월 카드 이용이 가장 많은 4~12개 영역을 자동으로 선정하는 '자동 할인(AUTO) 모드'도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4개 그룹으로 나눠 각 영역에서 결제할 때마다 3~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각 그룹은 △음식·의료 업종 △마트·이동통신 업종 △대중교통·편의점 업종 △커피점·패스트푸드 업종 등이다. 연회비는 티타늄 카드 3만원, 이지올 카드는 2만원이다.
[한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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