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 총리, 내일 태백 방문…가뭄실태 점검
입력 2009-03-27 16:56  | 수정 2009-03-27 16:56
한승수 국무총리는 내일(28일) 최근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는 강원도 태백시를 방문해 현지 가뭄실태를 점검합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한 총리가 태백시 주민을 위로하고 시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또 가뭄극복과 관련한 정부 대책이 여론에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최대한 노력을 다해줄 것도 당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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