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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홍보대사 위촉, 3X3농구 알린다
입력 2020-06-23 13: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가수 청하가 KXO(한국3x3농구위원회)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KXO(회장 김태우)는 24일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가수 청하 홍보대사 위촉식을 연다.
지난해 출범한 KXO는 출범 원년 6번의 국내대회와 2번의 국제대회를 개최하며 한국 3x3 남자 대표팀의 2020 도쿄올림픽 3x3 농구 1차 예선 진출에 힘을 보탰다. 출범 원년을 성공적으로 보낸 KXO는 새로운 도약의 일환으로 가수 청하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3x3 팬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설 계획이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활동을 마치고 독보적 솔로 가수로 우뚝 선 청하는 '벌써 12시' 등을 히트시켰다. 지난 4월 첫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 ‘스테이 투나잇(Stay Tonight)'을 발표했으며 7월 6일 컴백한다.
한편 이날 위촉식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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