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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광, 영화같은 군생활 추억..."공동경비구역 JSA"
입력 2020-06-23 13: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가수 류지광이 군 시절을 공개했다.
류지광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의 군생활 대방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류지광은 이어 "대한민국 1프로 최전방 부대. 공동경비구역jsa. 힘들었지만 최고의 군생활을 보냈습니다 단결!. 후임분들 힘내십시오!"라며 응원의 말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류지광은 공동경비구역을 배경으로 군복을 입은 채 늠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의 류지광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앳되고 훈훈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멋지십니다. 영화같아요", "군인때 더 멋지셨네요", "오오 영화배우 도전", "포스가 장난아니시네요"라며 감탄했다.
류지광은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에서 매력적인 동굴 저음 목소리를 뽐내 ‘버터 왕자, ‘트로트귀공자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맹활약하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류지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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