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작업중 크레인 고리에 깔려 근로자 숨져
입력 2020-06-23 12:29  | 수정 2020-06-30 13:05

오늘(23일) 오전 9시 55분 부산 강서구 명지 나들목 인근에서 작업 중인 크레인 줄이 끊어져 지상에 있던 작업자가 크레인 뭉치(고리)에 깔려 숨졌습니다.

당시 사고 현장에는 상하수도 관로공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작업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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