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건설·조선사 5개 퇴출…15개 워크아웃
입력 2009-03-27 16:05  | 수정 2009-03-27 18:52
74개 건설·조선사들 가운데 5개 업체가 퇴출 절차를 밟게 되고 15곳은 워크아웃 대상으로 확정됐습니다.
주채권은행들은 2차 구조조정 심사 대상인 시공능력 101위에서 300위권의 70개 건설사와 4개 조선사에 대한 이같은 내용의 신용위험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D등급을 받아 퇴출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도원건설과 새롬성원산업, 동산건설, 기산종합건설, YS중공업 등 5개입니다.
C등급을 받아 워크아웃 대상이 된 건설사는 송촌종합건설과 대원건설산업, 대아건설, 신도종합건설, 태왕 등 13개입니다.
또 조선사 가운데는 세코중공업과 TKS 등 2개사가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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