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 고위직 일부도 재산증가
입력 2009-03-27 15:48  | 수정 2009-03-27 15:48
국회 사무처와 예산정책처 같은 입법지원기관의 고위직 인사 중 일부도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공개 변동 내용에 따르면 박계동 국회 사무총장은 1년 전보다 6천6백여만 원이 증가한 4억 6백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또 민주당 소속인 유종필 국회 도서관장은 재산이 3억 7천여만 원으로 4천여만 원 늘었고, 안병옥 입법차장의 재산은 1억 천6백여만 원이 불어난 21억 9천여만 원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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