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탄소년단 뷔, 어려서부터 핵인싸였을 스타 1위
입력 2020-06-23 11: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어려서부터 핵인싸였을 것 같은 스타 1위로 꼽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러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어려서부터 핵인싸였을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방탄소년단 뷔가 1위를 차지했다. 해당 투표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
뷔는 총 16,374표 중 7,263표(44.4%)를 획득했다. 뷔는 성동일부터 하지원까지 폭넓은 인간관계를 맺고 있으며 폭풍 친화력으로 ‘김 스치면 인연이라는 별명이 있다.
뷔는 ‘스타모미터가 매년 선정하는 ‘아시아 최고 매력남(The Ultimate Asian heartthrob) 투표에서도 3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면서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바 있다.

2위는 5,675표(34.7%)로 김남길이 선정됐다. 작품에서 보이는 차갑고 도시적인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깨방정에 애교 많은 성격으로 여러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반전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3위는 841표(5.1%)로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선정됐다. 김희철 역시 아이돌을 비롯한 연예계는 물론, 프로게이머, BJ, 타 연예기획사 임원 등 발 넓은 인맥을 자랑한다. 이 외에 조정석, 혜리, 박나래 등이 뒤를 이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