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태년, 통합당에 "오늘내 국회정상화 협조 마지막으로 요청한다"
입력 2020-06-23 10:16  | 수정 2020-06-30 10:37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23일 "미래통합당은 오늘 내 상임위원 명단 제출과 국회 정상화에 협조해줄 것을 마지막으로 요청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3차 추경안의 6월내 통과는 국회의 지상명령"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제 국가 비상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선택하고 결정하고, 결과에 책임지겠다"면서 "6월 국회에서 추경을 마무리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를 즉각 도입하겠다"고 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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