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능형 전력망' 시범단지 2011년 완공
입력 2009-03-27 14:24  | 수정 2009-03-27 14:24
기존 전력망에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전력망' 시범단지와 테마파크가 오는 2011년 6월 완공됩니다.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와 지식경제부는 오늘(27일) 한국전력공사 대강당에서 '지능형 전력망과 그린카 세미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스마트 그리드 추진 정책 방향과 그린카 육성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한국전력 등 산업계와 공동으로 오는 6월까지 지능형 전력망 시범단지 대상지를 선정하고, 11월까지 관련 로드맵을 수립한 뒤 오는 2011년 6월까지 국가단위 시범단지와 테마파크 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또 '그린카'의 일종인 전기자동차를 조기 상용화하고 수출시장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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