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흥 목감동 거주 80대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6-23 09:16  | 수정 2020-06-30 10:05

경기 시흥시는 목감동에 거주하는 여성 80살 A(시흥 24번째 확진자)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난 뒤 어제(22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시 보건당국은 A씨를 성남의료원으로 이송한 가운데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입니다.

아울러 A씨의 남편에 대해 자가격리 상태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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