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특징주] 엔씨소프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이틀째 사상 최고가
입력 2020-06-23 09:16 

엔씨소프트가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3만3000원(3.72%) 오른 9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엔씨소프트는 92만4000원까지 올라, 전날 89만6000원에 이어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는 전략적 숨고르기일 뿐이며 분기별 실적은 3분기, 4분기, 내년 1분기에 지속적인 호조세를 시현할 것"이라며 "3분기는 리니지M, 리니지2M의 출시 3주년 프로모션과 업데이트 효과가 기대되고 4분기는 리니지2M 해외, 블레이드앤소울2 국내 등 신작모멘텀이 대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득관 기자 kd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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