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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남편 최민수, 방송활동 응원 많이 해줘…늘 감사" (`아침마당`)
입력 2020-06-23 08: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응원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최민수의 아내이자 방송인 강주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주은은 "최근에 최민수보다 더 많이 활동하게 됐다. 이상하게 그렇게 됐다. 살다보니까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생기다보니까 내가 방송활동까지 많이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남편이 응원을 많이 해준다. 늘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남편 최민수의 외조에 고마움을 고백했다.
한편 1994년 결혼해 올해 27년차 부부가 된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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