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후 3시 중소형 건설사와 조선사에 대한 2차 신용위험평가 결과가 발표됩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은행연합회가 C등급과 D등급을 받은 업체 수와 해당 업체의 실명을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평가 대상에 든 업체들은 시공능력 101위에서 300위권인 중소형 건설사 70곳과 후발 조선사 4곳으로, 이 가운데 구조조정 대상 업체는 20곳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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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관계자는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은행연합회가 C등급과 D등급을 받은 업체 수와 해당 업체의 실명을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평가 대상에 든 업체들은 시공능력 101위에서 300위권인 중소형 건설사 70곳과 후발 조선사 4곳으로, 이 가운데 구조조정 대상 업체는 20곳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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